1집 푸훗, 엄청 젊으신 형님이 나옵니다. 주인공으로 나오는 청년이 드러머인가요?
2집 유리, 정바비님이 연기를 합니다. 어렸을 때인데 담배를 잘 피우네요. 줄리아 하트 4집. 당신은 울기위해 태어난 사람, 들어보세요.
2집 어떤날, 형님이 포장지를 뒤집어 쓰시고 돌아다니십니다. 오락실에서 게임도 하시고, 꼬마들과 인사도 나누시고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수군거립니다.
3집 헤븐, 능룡씨이죠?. 설마 그럴리가 없어에서 몬구씨랑 이상순씨도 나오는데 형님이 안 나와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노래 두 곡이 정말 좋아요.
4집 순간을 믿어요, 당시에 해바라기는 형님에게 무슨 의미였을까요? 능룡씨가 공연에 입었던 기타가 그려진 티셔츠를 저도 입고 다녔습니다.
5집 아름다운 것, 이거는 영화의 주제곡인가봅니다. 영화는 못 봤습니다. 영화에도 노래가 나오나요? 5집은 정말 제일 많이 들은 앨범입니다.

또 뮤직비디오가 있나요?

형님은 처음부터 저에게 별이었습니다. 제길, 손발이 오그라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