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연대에서 열린 쌈지 훼스티발에 출연하여 연주한곡 중
동경과 보여줄 순 없겠지의 접속 버전이 실황 앨범에 실림 ."

아주 오랜만의 라이브였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긴장도 하고 힘들었던 순간들이었다.
특히 아침일찍 가서 리허설을 하곤 정작 출연시간은
밤 아홉시였기 때문에 중간에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었다.
그런 때문인지 동경을 부를땐 가사를 까먹는 해프닝을 빚기도...